학교를 가는 지하철
의자에서 작은 물체가...!!
' 헛!! 메모리다! 땡잡았다! '
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지하철을 내렸습니다.
계단을 내려가면서 USB가 몇기가 인지 유심히 살폈더랬죠....
'헉!! 8그람!! (8 GB) ' 뜨든....
4 GB를 사용하고 있던 중이라서 득템한 기분이 들었습니다.
뭐 아침부터 땡잡은거죠뭐.ㅋㅋ
과연 USB속에 뭐가 들어있을까.....
학교에 도착해서 USB를 확인하는 순간!!!
순간!!..
뜨든....
4.33 GB 의 대용량의 '야사'
뭐 할 말을 잃었죠...ㄱㅡ
USB메모리의 주인의 정체는(?) 어떤 분이신지....
수천장의 야사를 메모리에 담고 다니시는지.....;;;
USB메모리에 어떤 자료를 넣고 다니시나요..?